🌸요즘 SNS 핫한 수프, 로브스터 비스크 만들기🌸
따뜻하고 부드러운 프렌치 감성
✨ 로브스터 비스크란?
요즘 SNS 피드에 자주 보이는 따뜻한 수프 한 그릇, 보셨나요?
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고급 프렌치 수프, 로브스터 비스크(Lobster Bisque)!
비주얼도 예술이고, 맛은 말할 것도 없죠.
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, 사실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.
오늘은 셰프의 감성과 함께,
로브스터 비스크를 감각적으로, 쉽게, 예쁘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
🎉 홈파티, 연인과의 저녁, 특별한 날에 완벽해요!
🦞 STEP 1. 로브스터 손질 & 육수 만들기
로브스터 비스크의 맛은 육수에서 결정돼요!
껍질과 머리, 집게까지 아낌없이 사용해서 진~한 풍미를 만들어보세요.
🛒 재료 준비
- 생로브스터 또는 냉동 꼬리 1~2개
- 셀러리 1줄
- 양파 1개
- 당근 1/2개
- 마늘 3쪽
-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
- 화이트 와인 1/2컵
- 물 4컵
- 월계수 잎 1장
- 타임, 파슬리 약간
- 올리브오일 또는 버터
🍳 손질 & 육수 내기
- 냉동 로브스터는 냉장 해동 (6~8시간).
- 고기를 발라내고 껍질 & 머리는 따로 보관.
- 냄비에 올리브오일 → 껍질+머리 볶기 (3~4분).
- 썬 채소(셀러리, 양파, 당근, 마늘) 넣고 볶기.
- 토마토 페이스트 → 화이트 와인 → 알코올 날리기.
- 물 + 허브 넣고 30~40분 약불로 푹 끓이기.
- 체에 걸러 육수만 보관.
🍲 이 육수가 비스크의 핵심 베이스!
따뜻하게 덮거나 냉장 보관해두면 편해요.
🥄 STEP 2. 수프 본체 만들기
이제 본격적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수프 완성 단계!
익힌 로브스터 살을 갈아 넣는 게 포인트에요.
🛒 재료 추가 준비
- 생크림 1/2컵
- 버터 2큰술
- 밀가루 1큰술
- 로브스터 고기 (꼬리, 집게살)
- 소금, 후추
- 브랜디 or 코냑 1큰술 (선택)
🍳 조리 단계
- 버터 → 밀가루 넣고 루 만들기 (약불, 2분).
- 육수 천천히 부으며 풀기 → 중불에서 걸쭉하게.
- 생크림 넣고 한소끔 끓이기.
- 익힌 로브스터 고기 절반 → 잘게 썰어 넣기.
- (선택) 브랜디 살짝 → 불 붙여 향 입히기.
- 블렌더로 곱게 갈기 → 체에 걸러주기.
- 소금, 후추로 간 맞추기.
💡 생크림과 육수의 비율로 농도 조절 가능!
부드러움+풍미 = 완.성.
🍽️ STEP 3. 감각적인 플레이팅 ✨
마지막은 비주얼 플레이팅의 승부!
보기만 해도 감탄 나오는 그 스타일로 마무리해요.
🍽️ 플레이팅 팁
- 깊은 접시에 따뜻한 수프 담기
- 남은 로브스터 고기 고명으로 올리기
- 파슬리 가루 또는 생크림 소용돌이 장식
- 바게트나 치아바타 토스트한 빵과 함께 서브
- 특별하게 하고 싶다면? 👉 로브스터 집게살 통째로 얹기!
🕯️ 비스크는 따뜻할 때 가장 맛있어요!
남은 수프는 냉장 보관 후 중불로 천천히 데우기.
🎀 마무리 한 마디
로브스터 비스크,
단순한 수프를 넘어 프랑스 요리의 정수✨
“내가 이걸 집에서 만들었다고?”
스스로 감탄하게 되는 근사한 경험이 될 거예요.
오늘 하루,
로맨틱하고 근사한 수프 한 그릇으로 마무리해보세요.
분명, 기대 이상이에요.
📸 완성된 로브스터 비스크는 꼭 사진으로 남기세요!
#로브스터비스크 #프렌치수프 #홈파티요리